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 창 (문단 편집) == 상세 == 아메스트리스의 연금술을 배워 불로불사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린과는 달리 호위도 없이 홀로 여행을 떠났다. 약소한 일족의 황녀라는 다소 무거운 짐을 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망상벽 심한 개그 캐릭터. [[린 야오]]와 같은 이유로 사막을 횡단하여 아메스트리스에 찾아 온 싱의 17번째 황녀. 작은 판다 [[샤오메이(강철의 연금술사)|샤오메이]]를 데리고 다닌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싱의 [[연금술(강철의 연금술사)|연금술]]이라 할 수 있는 [[연단술(강철의 연금술사)|연단술]]의 달인이며 체술도 상당히 뛰어나 강력한 전투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복오빠인 린 야오가 엄청난 식신인 것처럼 본인 역시도 식사량이 상당하다고 한다.[* 싱국의 황족은 본래 식사량이 많다고 한다.] 다만 약소부족 출신이라 그래도 린 야오보다는 덜하다고... 사실 앞서 나왔듯 스스로 나무짐까지 짊어지고 했던 아이가 식사량이 적으면 그게 더 말이 안 된다. 그래도 식신 기믹을 늘상 보여준 린 야오와는 달리 본인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다. 메이의 일족인 창족은 권력에서 소외된 약소 민족이다. 신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TV판]]에서 '''황녀 신분에 지게에 나무 지고 가는 장면'''이 나오고, 일행이라도 달고 다닌 린과는 달리 일행이라곤 애완동물(?)인 샤오메이 하나뿐인 것도 창족이 어떤 이들인지 짐작하게 해 준다. 린 야오는 공을 세워 황제가 되기 위해 현자의 돌을 찾고 있었지만 메이는 황제가 되는 것은 꿈도 꾸지 않고 그저 자기 부족의 대우를 좋게 하기 위해 현자의 돌을 찾고 있었다.[* 기껏해야 부족원 합쳐 천 명쯤 되는 작은 규모인 듯하다. 하지만 아무리 정략혼이라도 싱의 황제가 일부러 이런 코딱지만 한 부족과 일일이 혼인할 것 같지는 않으니, 아마 지방 호족과 중앙 지배자 사이의 평화정책으로서 세대마다 황제와 혼인해야 하는 제도가 있고, 창족 역시 옛날에는 한끗발 날리던 부족이라 황제에게 의무적으로 한 사람 시집보내야 하는 부족 명단에 이름이 올라갔으나 중간에 기울어 버린 듯하다. 린 야오 역시도 싱국은 50여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며 황제가 각 부족 출신과 결혼한다는 식으로 말한 것으로 보아 틀린 말은 아니다. 야오족과 창족의 수준 차이가 어느 정도냐 하면, 린과 란팡의 대화 중에는 "'''50만''' 야오족을 위해"라는 대사가 있다. 실제로 싱의 모티브는 어떻게 봐도 중국인데, 지도에는 콩알만한 아메스트리스가 국민 5천만이라는 거 보면 그보다 훨씬 큰 싱의 황제의 권좌를 대놓고 노리는 야오족이 50만쯤 되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다. 더군다나 린 야오가 황족 중에선 별 볼일 없었다고 하니 이것보다 큰 부족들도 있다.] 황제 자리를 노리지 않는 것도 현실적으로도 타당성이 있다. 설령 황제가 되었다고 쳐도 어린 나이에 뒷받침이 되어줄 창 일족의 규모는 50만 숫자인 야오 일족보다도 못해 창 일족 단독으로는 죽도 밥도 안된다. 때문에 곧 다른 일족 파벌에게 쫓겨나거나 아니면 다른 일족들 중에서 골라 정략결혼을 맺어 동맹으로 만드는 방법밖에 없는데 다른 일족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일족과 결혼동맹을 맺을 정도면 당연히 창 일족은 쩌리로 밀려날 것이다. 또 그렇다고 메이에게 이 모든 걸 타파하고 창 일족의 힘을 급격히 키울 뭔가가 있는 것도 아니다. 요키의 왜 불로불사를 찾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중에 이대로 있다간 창족이 멸망할지도 모른다고 말하는걸 보면 창족은 정말 위태위태한 수준의 세력을 가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